cfDNA, ctDNA, CTC, 엑소좀은 뭐가 다를까? 혈액 속 질병의 흔적 한눈에 비교
혈액 속 질병의 흔적은 크게 DNA 조각(cfDNA·ctDNA), 세포 통째(CTC), 세포가 보낸 작은 주머니(엑소좀 등 세포외소포)로 나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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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 속 질병의 흔적은 크게 DNA 조각(cfDNA·ctDNA), 세포 통째(CTC), 세포가 보낸 작은 주머니(엑소좀 등 세포외소포)로 나뉩니다.
1948년 프랑스 연구진이 사람 혈장에서 세포 밖을 떠다니는 DNA를 처음 보고했지만, 이 발견이 진단에 쓰이기까지는 반세기가 걸렸습니다.
미국 평균 위험군 2만 7천여 명이 혈액검사와 대장내시경을 함께 받은 연구에서, 혈액검사는 대장암 10건 중 약 8건을 찾았습니다.
미세잔존질환(MRD) 검사는 수술·치료 후 영상과 병리검사로 확인되지 않는 아주 작은 암의 흔적을 혈액 속 ctDNA로 찾는 검사입니다.
액체생검은 조직을 떼지 않고 혈액·소변·침 같은 체액 속 DNA·RNA·단백질로 질병을 읽는 검사입니다.